야신에 대해서는 박노자 교수의 글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하마스의 지도자 야신, 그가 죽었다고 한다.
태어나기를 테러리스트로 태어나,
누군가는 야신같은 지도자가 되고, 어떤 이는 자살폭탄조가 되었다.
어떤이는 영문도 모른채 출근길에 희생당했다.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에 죽었다고 한다.
아마 야신도 그 미사일만큼이나 많은 테러를 지시했을 것이다.
테러리즘에 찬동할 생각은 없다.
김구는 테러리스트인가? 아닌가?
말장난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한 두 단어로 퉁쳐서 정치적 결을 확인하고 가자는 심산이다.
질나쁜 후미에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김구를 존경한다.